한돈자조금은 올해 한돈 가치 확산과 소비 촉진을 위해 이룬 다양한 성과를 소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글로벌 스포츠 축제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한돈자조금은 이른바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 캠페인을 진행해 미래 소비주체인 MZ세대를 중심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 힘썼다고 설명했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2024년은 국돼팀 연중 캠페인으로 수많은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며 한돈의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한 뜻깊은 해였다"며 "2025년에도 국민 모두가 한돈과 함께 풍성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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