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국도비 발굴 보고회(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30일 '2026년도 국·도비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며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 전년 대비 두 달 앞당겨 계획을 수립했으며, 신규사업 65건 312억 원을 포함해 총 390건, 3219억 원 규모 국·도비 사업을 발굴했다.
성낙인 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세수 결손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안정적인 국?도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지역 발전과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정부 예산 반영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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