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자영업자 보호 ‘착한 선결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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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자영업자 보호 ‘착한 선결제’ 추진

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보호를 위해 내년부터 식대 등을 선결제하는 '착한 선결제'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착한 선결제는 내년 1월부터 민생안정대책반 운영 종료 시까지 이뤄진다.

착한 선결제 적용은 급량비의 경우 매월 급식 후 결제하던 것을 개산급(개략 계산해 사전에 지급)으로 한 달 치 선결제 지급하고 다음 달에 정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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