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전통시장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전기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스마트 IoT 전기안전망' 구축사업은 전원 공급용 분전반에 IoT 센서를 설치해 전기 사용에 따른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개별 점포의 전기 사용 환경 특성이 반영된 전기 안전 등급을 판정·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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