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 김미경 교수(교신저자, 제1저자 천재환 삼육대 학부 졸업 고려대 대학원생, 공저자 권순용 삼육대 학부 졸업 연구실 인턴) 연구팀은 운동 중 근육에서 분비되는 물질인 ‘엑서카인(exerkine)’이 신경염증을 감소시켜 알츠하이머병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논문 제목은 ‘Exerkines Mitigating Alzheimer’s Disease Progression by Regulating Inflammation: Focusing on Macrophage/Microglial NLRP3 Inflammasome Pathway(엑서카인을 통한 염증 조절로 알츠하이머병 진행 완화: 대식세포와 미세아교세포의 NLRP3 염증복합체 경로를 중심으로)’이다.
한편, 운동할 때 근육에서는 엑서카인이라는 생리적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 물질은 몸과 뇌의 염증을 줄이고 뇌세포의 건강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