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남권 광명·시흥 여의도 4.4배 규모 땅에 6만 7000가구 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광명시·시흥시에 걸쳐 약 1271만㎡ 면적(여의도 4.4배)에 조성하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이하 광명시흥 지구)의 지구계획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광명시흥 지구의 우수한 교통 여건과 주변 산업기반 및 생활권 접근성 등 입지를 고려한 자족 기능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교육·광역교통 등 정주 인프라 시설을 충분히 공급해 첨단 미래산업 기업들과 우수한 혁신 인재들이 찾아오는 수도권 서남부의 경쟁력 있는 명품 도시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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