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지역의 주요 수자원이자 '삼다수 숲길' 등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을 흐르는 하천인 천미천이 내년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
30일 제주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천미천 등 16곳의 전국 지방하천을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해 국가가 직접 관리하기로 했다.
제주 지역에서 국가하천으로 지정되는 하천은 천미천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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