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오는 31일 어업인의 폐어구 반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포스코 자회사인 엔투비와 협업해 폐어구 반납장소를 확충한다고 30일 밝혔다.
제도 시행과 함께 폐어구가 원활하게 반납될 수 있도록 전국에 폐어구 반납장소를 지정해 운영중이다.
해수부는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저감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과 민관 협업을 더욱 강화해 폐어구 반납장소를 지속적으로 확충, 전국적 폐어구 회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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