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1명이 세상을 떠나면서 중국 내 확인된 생존자가 8명으로 줄었다.
30일 중국 상하이사범대학 위안부문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중국 남부 후난성 핑장현에 살던 샹(湘)모 할머니(가명)가 지난 28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위안부 피해자들을 찾아 기록해온 연구센터는 2019년 3월 핑장현에서 샹 할머니를 만났으나 그는 과거 일을 언급하려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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