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교시 기후위기', "먼 미래 미뤄둔 일 아닌 현실에 닥친 일" 10대들의 '기후재난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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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교시 기후위기', "먼 미래 미뤄둔 일 아닌 현실에 닥친 일" 10대들의 '기후재난 생존기'

네팔에서는 온난화로 비가 눈이 되는 0도 등온선이 높아지면서 홍수와 산사태가 잦아졌다.

평소 환경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어서 완전히 몰입되어 내레이션을 진행했다는 김수지 아나운서는 “기후위기는 먼 미래에 미뤄둔 일이 아니라 이미 현실에 닥친 일임에도 당장 내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또 편하다는 이유로 외면하게 된다”며 “'0교시 기후위기'는 실제로 기후위기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삶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기후환경팀 김민욱 환경전문기자는 “계엄과 탄핵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위협이 날로 커지고 있는 기후위기의 상황을 꼭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며 “특히 한국과 가까운 아시아 국가들의 상황이 심각한 만큼 이 지역 미래세대의 메시지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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