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생산은 7개월 연속 감소해 통계청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97년8월 이후 최장 감소이다.
소비는 3개월 만에 반등했다.
박영범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11월 소비가 3개월 만에 반등했지만 코세페 행사에 따른 의류 위주로 늘어났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이고 12월 들어서 탄핵정국과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에 반전한 소비가 다시 꺾일 가능성이 있다”며 “생산과 투자가 지속 감소하는 만큼 전반적으로 경기 침체국면으로 봐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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