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진수(32)를 영입했다.
서울은 30일 오전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김진수를 영입하며 2025시즌 비상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2014년 독일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까지 경험한 후, 2017년에는 K리그에 안착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측면 수비수 자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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