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현은 전반기 동안 월드컵 2회, 사대륙선수권 1회 나서 10위권 대의 성적을 냈다.
이어 “주니어 세계신기록이나 시즌 최고 성적은 일본에서 나왔지만, 아직 만족스럽진 못하다.복잡한 생각 없이 총소리에 집중했을 때 성적이 잘 나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과 이달 초 베이징에서 월드컵이 열렸을 때, 관중이 중국 선수들에게만 큰 환호를 보낸다”며 “그런데 한국 선수들에게만 유독 아무 소리도 안 내더라.야유 대신 침묵한 것이다.(조용하면) 오히려 레이스에 신경 쓰이지 않을 것 같다”라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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