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화성~과천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접수받아 KDI(한국개발연구원)에 적격성조사를 의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는 경기 서남부 주요 간선도로인 지방도 309호선, 국도 47호선 등의 극심한 교통정체 해소와 3기 신도시(의왕·군포·안산 외)등 대규모 개발계획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화성~과천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접수했다.
사업추진 시 경기 서남부와 서울을 잇는 유일한 간선도로인 지방도 309호선과 국도 47호선의 극심한 교통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경기도는 기대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