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협회(PBA) 김영수 총재는 30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PBA가 글로벌 투어 입지와 역량 강화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수 총재는 ”지난해 PBA는 출범 후 처음으로 베트남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함으로써 글로벌 투어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라며 ”앞으로 PBA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PBA의 위상을 한껏 드높여 주었다“고 되돌아봤다.
김영수 총재는 ”PBA 팀리그 라운드의 지방 개최를 꾸준히 추진하여 프로당구가 더 많은 팬과 함께 호흡하는 팬 친화적인 스포츠로 진화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PBA가 글로벌 투어로서 역할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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