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갤러리아, '쉬어가도 괜찮아'로 환아 보호자 휴식 지원

한화호텔앤드리조트·한화갤러리아는 올해 101개 가정에 중증 환아 보호자 휴식을 지원하는 '쉬어가도 괜찮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7월 첫 제주 여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한 돌봄 가족은 12월 기준 101가정(308명)으로 집계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간병에 몰두하느라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돌봄 가족에게 짧지만 온전한 휴식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아 가족들의 쉼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