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형 BIRD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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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형 BIRD 프로그램' 도입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서울시와 융자와 서울형 R&D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서울시 중소벤처기업의 R&D 전주기를 지원하는 '서울형 BIRD(Bridge for Innovative R&D) 프로그램'을 도입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민간주도 기술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총 3단계로 나누어 △1단계(Pre-R&D) R&D 기획자금을 기보에서 2억원 보증 지원 △2단계(R&D) R&D 수행자금을 서울시에서 최대 4억원 서울형 R&D 지원 △3단계(Post-R&D) R&D 사업화자금을 기보에서 최대 30억원 보증 지원 등 중소벤처기업의 R&D 전주기를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다음달 20일부터 2월 7일까지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류를 접수하고, 선정평가를 거쳐 3월 1단계(Pre-R&D) 보증 지원기업 선정, 6월 2단계(R&D) 서울형 R&D 지원기업으로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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