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아이스가 ‘제1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제1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최강부 결승전이 바둑TV를 통해 중계되며 초대 우승자는 최해권 군(동암초 6학년)으로, 준우승자는 김준원 군(인천먼우금초 6학년)으로 가려졌다.
‘제1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는 해태아이스가 후원하고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국내 최고 상금,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바둑대회로 유소년 바둑 보급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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