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부장까지 1인4역 최상목 대신에…기재차관 나선 '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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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부장까지 1인4역 최상목 대신에…기재차관 나선 'F4'

좌장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갑작스럽게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으면서 물리적으로 F4를 주재하기 어려워진 탓이다.

최 권한대행이 참석하지 못하면서 이창용 한은총재가 회의를 주재했다.

최 권한대행은 지난 4주간 매일 이창용 한은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머리를 맞대며 일관된 메시지를 시장에 발신했고, 이는 '비상계엄 충격파'를 줄이는 데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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