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영입할 만한 자유계약선수(FA) 선수로 김하성을 선정했다.
매체는 "(탬파베이는) 현재로서는 FA 영입보단 내부 육성과 부상 선수 복귀, 후보들의 반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김하성은 흥미로운 조합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김하성은 2023시즌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유틸리티 선수고 지난 시즌에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다"며 "탬파베이는 유격수 테일러 윌슨과 유망주 카슨 윌리엄스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지만 김하성 영입도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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