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개봉 첫 주말 238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하얼빈'은 지난 28일 5일 째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하얼빈'에 이어 '소방관'이 누적 관객 수 321만6598명을 기록해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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