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정공백 책임론 선긋기…"내란 수습이 국정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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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정공백 책임론 선긋기…"내란 수습이 국정회복"

국무위원 ‘줄탄핵’으로 국정공백이 발생하고 정부의 재난 대응 능력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비상계엄 사태 수습 역시 시급한 국가적 과제라고 반박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쌍특검법 및 헌법재판관 임명 수용 시점 관련해서는 “참사 수습을 잘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국가의 가장 큰 위기를 초래하고 국정 마비를 초래한 사람이 윤석열”이라며 “모든 문제의 가장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는 국정이 제대로 회복될 수 없다”며 조속한 수용을 촉구했다.

앞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의 줄탄핵으로 지금 우리 정부에는 국무총리도, 행안부 장관도 없는 상황이다”며 “민주당의 무책임한 줄탄핵으로 생긴 국정 공백이 정말 걱정”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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