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이 느끼는 삶의 질과 교육환경, 근로 여건 등 주요 사회지표 만족도가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도내 1만5천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조사를 실시한 결과 삶에 대한 만족감은 10점 만점에 6.53점으로, 지난해 6.44점보다 0.09점 상승하는 등 최근 6년간 꾸준히 높아졌다.
미취학자녀 보육환경 만족도도 지난해 6.57점에서 7.44점으로 0.87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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