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거식증+우울증 고백 “美기준 엄격…데뷔 초 탈퇴 서명까지” (바디멘터리)[TV종합]

지난 29일 방송된 SBS 스페셜 ‘바디멘터리-’살‘에 관한 고백’은 K팝을 대표하는 여성 스타들의 생애를 통해 편향된 미의 기준이 그들에게 미친 영향을 조명하며, 순간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닐슨, 수도권 기준) ‘바디멘터리-’살‘에 관한 고백’에는 김완선, 한승연, 전효성, 소유, 화사가 출연해 몸의 아름다움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먹지 못하는 여자들’, ‘키-120’, ‘수치,심’, ‘최저 몸무게’, ‘나의 섭식장애’, ‘딜레마’ 총 6개의 챕터로 구성된 바디멘터리는 불문율 같던 아이돌 외모 기준에 반했던 화사의 이야기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