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는 자사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수익성 강화를 위해 재오픈한 매장들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3월 신규 BI 및 인테리어 변경 후 리뉴얼 오픈한 롯데리아 숙대입구역점, 천호역점 매장 전경(위) 및 구로디지털역점, 신림역점 내부 전경(아래).
(사진=롯데GRS) 지난 2월 재오픈한 롯데리아 ‘구로디지털역점’은 ‘크리스피크림도넛’과 복합 매장 오픈으로 신규 고객 창출을 유도하고, 패티 조리 자동화 로봇인 ‘알파그릴’을 도입해 운영한 결과 지난달까지 객수와 매출액이 각각 13%, 10%씩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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