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전 여자친구인 배우 정인선을 수상소감 중 깜짝 언급해 화제다.
"배우끼리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작품을 해야 한다.시상식 오면 시상식에서 인사드려 반가운 분이 있고, 만나보고 싶었는데 작품을 같이 못 해서 시상식에 와서 인사를 드리는 분이 있다"며 김태리를 우선 언급한 이이경은 이어 "정말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정인선 씨 만나게 해주신 심사위원 분들 정말 감사하다.정인선 씨 수상 축하드린다"며 정인선을 깜짝 언급했다.
이이경과 정인선은 6년 전인 2018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종영 당시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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