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 청사진인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반영해 경제성장, 사회안정, 통합, 환경보전이 균형을 이루는 강남형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4대 분야, 18개 목표로 구체화했다.
기본전략은 2025~2044년 20년간 강남구의 지속가능발전의 근간이 될 중장기계획으로 5년마다 재검토·정비하며, 추진계획은 2025~2029년 기간의 내용으로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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