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주지훈보다 재산 많다더니…"20대부터 성공 느꼈다" (백반기행)[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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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주지훈보다 재산 많다더니…"20대부터 성공 느꼈다" (백반기행)[전일야화]

가수 성시경이 20대부터 가격을 보지 않고 음식을 먹게 되면서 성공을 느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발라드 원조 황태자’ 가수 성시경과 함께 2024년의 대미를 장식할 연말 밥상을 맛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성시경은 "일 년 반이다"고 정정하더니 "얼마전에 누가 나보고 소주 30병 먹는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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