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인천시민 누구나 시내버스 수준의 여객선 요금을 내면 백령·대청·연평·덕적도 등 인천 섬을 오갈 수 있다.
인천 육지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세 번째 교량인 '제3연륙교'가 내년 말 개통 예정이고 인천대교 통행료도 대폭 인하된다.
▲ 인천 I-바다패스 시행 = 인천시는 내년 1월부터 연안여객선 요금을 왕복 3천원(편도 1천500원)으로 낮추는 '인천 I-바다패스' 정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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