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미국 대통령을 역임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호스피스 돌봄을 받던 중 10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부고를 전한 카터 전 대통령의 차남인 칩 카터는 사인을 밝히지 않았다.
카터 전 대통령은 역대 최장수 미국 대통령 기록을 가진 인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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