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의 인구 100만 시대가 올해를 끝으로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2017년 4월 105만명대에 들어선 인구는 2019년 4월 104만명대로, 2020년 7월 103만명대로 줄어들었다.
매달 1천명 안팎씩 인구가 빠져나간 창원지역의 최근 인구감소 추이를 고려하면 12월 기준 인구가 발표되는 새해 1월 초에는 99만명대 인구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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