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미국 대통령을 역임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고향 마을 플레인스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던 중 별세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한반도와도 인연이 깊은 대표적인 미국 대통령으로 꼽힌다.
로잘린 여사는 지난해 11월 향년 9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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