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장례시설 울산하늘공원, 민간 법인에 운영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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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장례시설 울산하늘공원, 민간 법인에 운영 일원화

울산지역 공공 종합장례시설인 울산하늘공원이 내년부터 민간 위탁 운영으로 일원화된다.

울산시는 내년 1월부터 안치실·염습실·영결식장 등 장례시설 8곳 운영을 인근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법인 '울산하늘공원장례식장㈜'에 위탁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장례시설 운영은 울산시설공단이 맡아왔는데, 내년부턴 이 법인이 모든 시설을 일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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