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있는 자동차 휠 제조 공장에서 먼지 제거용 집진기가 폭발해 5명이 다쳤다.
3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3분께 서구 가좌동 자동차 휠 제조 공장에서 먼지 제거용 집진기가 폭발했다.
소방 당국은 전기배선 문제로 집진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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