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자전거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곳은 남구 삼산현대아파트 북측 태화강 자전거도로로 나타났다.
울산시가 지난 10월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0개 자전거도로 33개 지점에서 자전거 통행량을 조사한 결과다.
삼산현대아파트 인근, 명천동 태화강 억새군락지, 여천교 북측 지점은 짧은 시간에 통행량이 집중돼 안전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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