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 빈집 정비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2020년부터 매년 빈집 8곳을 정비했지만, 내년엔 40곳으로 정비 규모를 확대한다.
공동주택 지하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도 내년부터 3년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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