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매체 하레츠는 이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 알아흘리 병원도 공습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조직원이 은신해 인간방패 전술을 쓴다며 지난 26∼28일 가자지구 북부 카말 아드완 병원을 급습해 병원장과 의료진 등 240여명을 체포했다.
이스라엘군은 전쟁범죄 논란이 커지자 "(체포된) 테러리스트 중 15명은 지난해 10월7일 이스라엘 영토에 침투해 학살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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