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 끝에 들어선 시리아 과도정부 실권자가 29일(현지시간) 새 정부 수립을 위한 선거를 치르려면 최장 4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이란과 밀접했던 아사드 정권 때 시리아와 단교하고 경제제재를 가했다.
쿠르드계열 반군 조직 시리아민주군(SDF)에 대해선 "시리아 북동부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과도정부가 그들과 대화 중"이라며 SDF를 정규군으로 통합하는 게 최종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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