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곳곳에서 교전이 벌어지면서 동부 도네츠크의 한 마을이 러시아 수중으로 넘어갔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부터 하루 동안 우크라이나 중부·동부·남부 등지의 전선에서 진격 작전과 전투기 작전, 포병 공습 등을 벌여 우크라이나군에 1천400명 가까운 병력 손실을 안겼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8월 진격해 들어온 본토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도 우크라이나군을 격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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