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배 제주항공 대표가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유족 앞에서 사과했다.
유족들은 김 대표가 사고 발생 약 11시간만에야 공항을 찾은 김 대표를 향해 울분을 토했다.
유족 임시 대표는 "서울에서 광주까지 KTX로 1시간40분이면 오는데 뭐하는 짓이냐"며 "제주항공 관계자 3명만 남기고 어떻게 지원해 줄 건지 얘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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