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스무 살이 된 김지수는 EPL 역사에 이름을 올린 15번째 한국 선수이자, 한국인 최초의 전문 센터백으로 기록되었습니다.
EPL 데뷔, 한국 축구사의 새 기록 김지수는 지난 12월 28일(한국 시간)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EPL 1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33분 교체 출전하며 꿈의 무대를 밟았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센터백 기존 한국인 EPL 선수들은 주로 공격수나 측면 수비수 포지션을 맡았으나, 전문 센터백으로 출전한 김지수는 최초 사례로 기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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