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탑승객 181명을 태운 채 착륙하다 사고가 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의 수색 작업이 야간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오전 9시께부터 약 10시간이 지났지만 탑승객 모두를 확인하지 못한 것이다.
현재 신원확인이 된 사망자는 57명으로, 경찰 등은 지문 및 DNA 감식을 통해 사망자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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