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와 기체 주변에서는 소방대원들과 군인들이 잔해를 하나씩 걷어내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구조 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구급차들이 줄지어 대기하며 희생자와 부상자를 신속히 이송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구조 현장을 멀찍이서 바라보던 한 시민은 “여기에 주변 누군가의 가족이 있을지도 모른다.제발 한 사람이라도 더 살아 있기를 바란다”며 눈물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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