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루이(남양주 주곡초)와 박서윤(포천 일동초)이 제15회 전국종별바이애슬론선수권대회에서 남녀 초등 고학년부 2관왕에 동행했다.
이로써 손루이는 전날 스프린트에서 14분20초1로 고동규(포천G스포츠클럽·15분10초3)를 꺾고 우승한 것을 포함, 시즌 첫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여초 고학년부 개인경기서는 첫 날 스프린트서 14분50초8로 우승했던 박서윤이 20분31초4로 팀 선배 전태희(22분22초0)와 김지안(포천G스포츠클럽·24분47초0)을 여유있게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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