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공격수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이 2024년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리그 18경기에서 7승(2무 9패)을 챙긴 토트넘은 20개 팀 중 12위까지 추락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두 팀의 맞대결을 앞두고 손흥민과 황희찬이 나란히 선발 출격하리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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