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김민재만 뛰어!?"…'방방' 뛰고 항명 조짐→결국 퇴출 직전 "더 이상 뮌헨서 미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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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김민재만 뛰어!?"…'방방' 뛰고 항명 조짐→결국 퇴출 직전 "더 이상 뮌헨서 미래 없어"

지난 시즌까지 바이에른 뮌헨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던 에릭 다이어가 뱅상 콤파니 감독 후 패배자로 전락했다.

독일 유력지 '빌트'는 27일(한국시간) "뱅상 콤파니 밑에서의 패배자는 아마 바이에른 뮌헨에서 더 이상 미래가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이어가 주전을 꿰차면서 지난 시즌 전반기에 주전으로 뛰던 김민재는 벤치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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