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용노동청, 2주간 현대제철 당진공장 산업안전감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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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용노동청, 2주간 현대제철 당진공장 산업안전감독 실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도형)은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제철 당진공장에 대해 2025년 1월 8일부터 약 2주간 산업안전보건 감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고용노동청은 근로감독관 및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 20여 명을 투입해 이번 사고 기인물인 유해위험물질 취급 설비의 누출, 화재 및 폭발 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사업장의 안전보건 전반에 대해 감독을 실시한다.

김도형 청장은 "충분한 안전보건관리 역량이 있음에도 공정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누출, 화재·폭발 사고를 유발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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