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대만의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MAC)의 추추이정 주임위원(위원장 격)은 전날 대만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양안(중국과 대만)의 교류 관리에 대한 메커니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대한 항의의 의미로 중국의 각 성과 도시 등의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에게 대만 방문 허가증을 발급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17일 대만 타이베이의 한 호텔에서 개최된 '타이베이·상하이 2024년 도시포럼'에서 참석할 예정이었던 진메이 상하이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의 대만 방문 신청 허가를 불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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