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례지도사 22명·운구차 10여대 급파… 의료대응 '경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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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장례지도사 22명·운구차 10여대 급파… 의료대응 '경계' 발령

복지부와 지역 의료기관은 신속한 응급의료와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사고 즉시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2~3인으로 구성된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광주·전남 지역 전체 3개 재난의료지원팀(DMAT,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이 출동해 응급의료를 지원하고 있다.'.

복지부는 현장의 신속한 대응과 수습을 위해 박민수 제2차관을 급파했으며 장례지도사 22명과 운구차 10여대, 시신 수습용 백 200여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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