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에서 김민재의 속공과 서브 득점, 이준의 백어택으로 점수는 더 벌어졌고,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을 10점으로 묶고 먼저 20점 고지를 밟았고, 여유있게 1세트를 가져왔다.
이후 KB손해보험의 범실까지 잇따랐고, 한선수의 블로킹으로 점수는 13-7.KB손해보험은 비예나와 이준영을 앞세워 따라붙었으나 점수 차가 좀처럼 줄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23-16에서 KB손해보험의 서브 범실로 세트포인트를 만들었고, 이준의 퀵오픈으로 2세트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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